"퀴즈 내는 방법" 릴레이 식으로 가라

퀴즈를 내는 방법도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시간관계로 인하여 바로 대상들에게 빨리 상품을 나눠주기 위해 쉬운 퀴즈를 내는 방법이 있고
또 하나는 쉬운 연습 문제부터 내면서 분위기를 화기애애 하게 만든 후 실제 상품주기 문제는 약간 어려운 문제로 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주로 쉬운 연습문제를 내고 맞추게 한 후 약간 어려운 문제를 내고 상품을 나누어주는 방법으로 많이 합니다. 여기에다 한가지더 생각한다면 퀴즈를 준비할 때 연속성이 있는 문제를 준비하면 더욱 좋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연습문제로 "이 빼기 이는?“ ”이 더하기 이는?" 이라는 쉬운 문제를 내고 상품 나누어주기 문제로 "일 더하기 일은?" 이라는 문제를 많이 냈었죠! 연속성을 가질 수 있는 연습문제를 낸 후에 갑자기 전혀 다른 문제를 내는 방법이죠.

이런 식으로 이어지는 릴레이성 문제를 내다가 전혀 다른 문제를 내는 방법과 계속 같은 연속성을 가지는 문제를 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문제를 낸 후에 대상이 전혀 맞추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에는 바로 정답을 알려주고 넌센스의 난이도를 낮추어 문제를 다시 내야 합니다. 계속 질질 끌다가는 분위기가 가라앉습니다. 특히 명심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결국 대상이 행사를 많이 접해본 대상인가 아닌가를 빨리 캐치하여 순간 문제의 난이도를 결정해야 합니다. 고로 문제는 난이도에 따라서 골고루 준비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