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타는 지도자로서 기본이어야 합니다.

최고관리자 0 4,843
예전에 레크리에이션 강사들의 필수조건은 기타였습니다. 기타는 피아노와 함께 완전악기중 하나입니다. 움직이는 오케스트라라고도 합니다. 기타하나만 있으면 노래와 춤 낭만을 다할 수 있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지금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행사나 교육을 하다보면 기본적으로 전자오르간이 함께 따라갑니다. 그러다보니 레크리에이션 강사의 필수품이었던 기타는 점점 사라지더니 이젠 아예 가지고 다니지도 않는 분들도 계십니다.

행사를 하다보면 간혹 전원이 나간다든지 음악이 문제가 된다든지 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그때 기타는 오아시스와 같은 역할을 충분히 할 수가 있습니다. 예전에 돌아가신 선배님 중에서 한분은 기타를 못 친다고 하는 이유로 레크리에이션을 포기해야 했던 적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분은 물론 다른 M.C 쪽으로 잘 나가셨던 성공한 분이 되셧지만요 지금은 고인입니다.

지금 새로 시작하려하는 레크리에이션 강사들조차도 레크리에이션과 기타는 약간 세련되지 못한 느낌이거나 촌스러운 느낌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실 기타가 처음에 배우기 힘들어 포기하면서도 그런 말들을 합니다. 레크리에이션 플레이 강사가 되려면 최소한 기본은 배워야 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지금 레크리에이션 강사들의 능력은 예전 선배님, 스승님들의 능력하고는 비할 수 없을 만큼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암튼 중요한 것은 예전 레크리에이션 강사들의 기본은 싱얼롱이었고 싱얼롱 하면 기타입니다. 레크리에이션 강사로서의 기본인 기타를 꼭 배웁시다.

, , , , , , , , , , , , , , , , , , , , , , , , ,

Comments

카테고리
최근통계
  • 현재 접속자 640 명
  • 오늘 방문자 822 명
  • 어제 방문자 400 명
  • 최대 방문자 3,162 명
  • 전체 방문자 960,088 명
  • 전체 회원수 215 명
  • 전체 게시물 1,210 개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