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1985년도 게임입니다. 그러나 지금도 재미있게 활용합니다. 가끔 체육대회에서 저 역시 많이 활용합니다. 예전에는 긴 방망이를 서로 들고 했었는데 그때 당시 긴 방망이가 무엇일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요즘에 제가 활용하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체육대회 때 응원도구로 막대풍선을 많이 사용합니다. 응원전 전에 상대방과 둘둘 짝을 만들어 마주보게 한 후 간단한 동요를 부르면서 가위바위보를 합니다. 결과가 나올때마다 이긴 사람이 진사람 머리를 때리는 겁니다. 때려도 아프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긴자의 반칙은 한대 툭 때리면 되는데 앞으로 얼굴을 콕 찌르면 반칙입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기분이 상합니다. 그렇게는 못하게 합니다.
길게 하려면 경쾌한 가요를 틀어놓고 노래를 부르면서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