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고령사회라는 말씀은 무척이나 많이 들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재활놀이"라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대상이 노인일겁니다. 아마도
나이가 들면 누구나 노인이 되고 노인이 되는 순간에 장애를 동반하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심신의 기능이 많이 저하되기 때문에 재활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대상이죠.
그러나 실제 재활이 필용한 대상은 노인뿐만이 아닙니다. 현대인은 누구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의
발달로 소통이 아닌 실제 붙통의 시대를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놀이와 게임을 접하며 성장하다 스마트폰을 접하게 된 세대는
비교적 사회성, 관계형성의 기술을 터득하고 있지만, 태어나면서부터 스마트폰을 접한 지금은 청소년들은 사회성에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관계형성의 기술이 부족합니다.
위에 기술한데로 장애란 노인뿐만이 아닙니다. 누구에게나 장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희 "한국여가문화전인교육센터"에서는 놀이와 게임을 통해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변화를 갖게 하는 노력들을 하고 있으며, 그런 활동을 할 수 있는 지도사 양성교육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