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도 좋고 연인 사이도 좋습니다. 남자는 사과를 들고 있고 여성은 칼을 들고 사과껍질을 깝니다. 그러나 누가 깍아도 상관이 없습니다. 서로 한손만을 사용하여 사과를 잘 깍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조금이라고 다른 생각을 하게 되면 사과껍질이 끊어질 것이고 둘이 한마음으로 열심히 최선을 다한다면 예쁘게 사과가 깍아질 것입니다.
연인사이 부부사이에 한 번 하게 되면 서로가 많은 것을 느끼고 상대에 대한 생각들을 읽을 수 있습니다. 동반자라는 생각으로 함께 가는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교육입니다. 서로 교육을 하면서 느낀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