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대회 판정에 약간의 흔들림이 생길 때
최고관리자
지도력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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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2 08:44
아무리 진행자가 사회나 심판을 공정하게 잘 본다고 하더라도 간혹 실수를 할 경우도 있고 애매한 판정을 할 수밖에 없을 때도 있습니다. 상품이나 상금이 많이 걸린 경기에는 더더욱 신중하고 정확하게 진행을 해야만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실한 승부도 아니고 애매한 상황에 빠른 결정을 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참석자들도 "이렇다 저렇다" 라는 말이 나올 때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럴 때는 머뭇거리지 말고 과감하게 판정을 해야 합니다.
약간의 시간이 흐른 후 판정을 하게 되면 대상들은 진행자가 많은 사람의 의견과 소리에 따라서 판정을 내린 것으로 오해할 수가 있습니다. 즉 진행자의 판단으로 내려진 판정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다음번에 같은 경우가 또 반복이 됐을 때 대상들은 의견과 소리만 높이면 진행자가 “우리에게 유리한쪽으로 판정을 해줄 거야”라는 생각으로 소리만 높이고 행사는 엉망이 될 수가 있습니다.
진행자는 체육행사시에 승부가 정확하지 않을 때에도 과감하게 빠른 결정을 내려야 해결이 될 때인가? 아닌가?를 빨리 파악하여
진행자의 소신으로 판정을 했구나! 라는 인식을 대상에게 심어줘야 합니다.
그래야 대상이 생각을 할 때 애매한 부분이 생기더라도 진행자가 정확하게 판단을 해줄 거라는 신뢰를 가질 수 있고 소리만 높이면 되다 는 식의 생각을 처음부터 접게 할 수 있습니다. 행사를 하다보면 싸움으로까지 번지는 사례들이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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