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훈련 중 포스트 교육으로 좋은 일체감 앉기 입니다. 팀원이 포스트에 오면 보고를 받고 둥그렇게 원을 만들게 합니다.그리고 우향우건 좌향좌건 상관이 없이 방향을 틀게 하여 앞사람의 양 어깨를 양손으로 잡게 합니다. 그럼 교육 대형이 된 겁니다. 그리고 교관은 "하나 둘 셋" 을 불러주면 다 같이 앉습니다. 내무릎은 앞사람이 앉을 수 있게 하고 나는 뒷사람 무릎에 앉는거죠 동시에 정확한 타이밍에 해야만
합니다. 전체가 잘 앉게 되면 힘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바로 간단한 노래를 1절만 손뼉을 하늘로 해서 박수와 함께 부르게 합니다.
가장 열심히 힘든표정을 짓지 않고 발표를 한팀에게 상대점수를 높게 주면 됩니다. 조금이라도 힘이 들게 되면 무너지게 됩니다. 무너질것 같은데로 참으면서 하는 팀이 분명이 있을겁니다. 그건 교관이 눈으로 보아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회는 3번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