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지치기" 안해본사람 없죠
최고관리자
민속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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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10:00
호주머니에 딱지를 볼록하게 넣고 마을의 양지바른 후미진 곳에서 딱지를 쳐대며 놀다 보면 어느새 해가 서산에 걸려 있게 마련인 재미있는 딱지치기 놀이는 정확한 기록이 전하여 지지 않고 있으나. 농촌 지역에서 주로 겨울철에 행해졌다. 종이로 만든 딱지를 땅바닥에 놓고 다른 딱지로 그 옆을 쳐서 땅바닥의 딱지가 뒤집히거나 일정한 선 밖으로 나가면 따먹는 남자아이들의 놀이인데, 지역에 따라 '때기치기' '양기치기' 또는 '표치기'라고도 불렀다.
딱지의 종류에는 두꺼운 종이로 접어 만든 것과 무늬나 그림이 인쇄된 종이를 오려 낸 것이 있다.
<밀어내기 놀이 방법>
반지름이 30∼40cm 정도인 원을 그려 놓고, 원의 둘레에 두 팀으로 갈라서 상대되는 짝끼리 선다.
2인 1조로 나누어 두 사람은 각각 원의 옆에 선다.
가위 바위 보를 하여 진 사람이 원 안에 자기의 딱지를 놓는다.
이긴 사람은 상대방의 딱지를 겨냥하여 친다.
원 밖으로 나간 딱지는 상대편에게 빼앗긴다.
이 때 원의 선에 조금이라도 걸쳐져 있으면 괜찮고, 완전히 원의 선 밖으로 나간 것이라야 딱지를 빼앗기게 된다.
일정한 시간이 되면 딱지 수를 세어서 많이 딴 사람이 승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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