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웃여야 한다는 관념을 버리자

최고관리자 0 3,032
그 동안의 경험을 비추어 볼 때 예전에는 레크리에이션 강사라는 분들에게는 웃음과, 울음, 여유와 피드백이 있었습니다. 점점 가면갈수록 레크리에이션 플레이 강사들에게는 울음과, 여유, 피드백을 없어지는것 같습니다.

레크리에이션 활동이란 간단하게 말해서 "내가 스스로 참여하여 만족을 느끼며 활력을 찾는 모든 행위입니다. 열심히 울고 난 후에는 오히려 깨끗한
느낌을 받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레크리에이션 플레이파트 강사라고 해도 웃음에 대한 강박관념을 버려야 합니다. 꼭 웃기려고 하는 자세입니다. "예"를 들어서 진행하는 2시간중에
대상들이 몇 번 폭소를 터트렸는지 많이 웃긴 강사가 꼭 잘하는 강사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점점더 원맨쇼적인 요소가 많이 섞인 강사들만 나오고 있습니다. 시대의 추세에 맞추어 변하는것은 긍정적인 일입니다.그러나........

아무튼 레크리에이션 플레이 강사는 웃음과 울음 여유와 피드백을 고루 갖춘 플레이 교육자라는 자부심을 가지는것도 중요합니다. 고자세를 의미하는 자부심이 아닙니다. 뭐 요즘에는 사단법인 업체에서 비영리를 깔고 영리만을 목적으로한 교육....몇시간 교육시키지도 않고 날림으로 강사를 양성하고 있는 상태라서 "더웃낀건 자격증 팩캐지도 있고 세일도 하는곳이 있으니까요" 누가 진정한 레크리에이션 플레이 강사인지도 모르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다보니 예전에 레크리에이션 플레이 강사하고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더이상 떨어질것도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암튼 내가 알고 있는 유머들만이 대상을 리크리에이션 할수 있게 하는게 아닙니다. 내가 알고 있는 좋은 명언이나 딱딱한 이야기도 대상에게는 리크리에이션을 하게끔 할수 있습니다.

웃음의 강박관념에서 벗어납시다. 어르신에게는 대화를 잘하는 강사가 최고의 강사인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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