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나 게임을 지도할때 우리나라 사람들은 처음에는 참여하는 것을 멋적어 하며 자꾸 뒤로 빠지려고 하는 습성이 있다. 또 참여한 사람들이 모두 서로 알고 있을 경우에는 다르지만 서로 모르는 사람끼리 옆에 앉아 있을때는 프로그램 지도에 응하는 것을 수줍어 하게 된다.
이럴때는 모두 서로 "오른쪽 사람 어깨를 두들겨라" 하며 노래의 리듬에 맞추어 동작을 유도하던가 양손으로 옆사람 어깨를 안마해 주든가 또는 5호 박수를 치며 노래를 부르든가 옆사람 손을 서로잡고 전기주기 놀이를 하게 되면 아무리 옆사람이 서로 모르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곧 분위기가 부드러워지며 전원 참석할 수 가 있습니다.